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츠(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파일:29화 하츠 1.gif|width=500]] 29화 제일 늦게 등장한 마지막 Z4. 아이가와의 챔피언전에서 흑화한 아이가에게 제대로 된 흑화를 보여주며 4대 0 완승을 거두고 챔피언을 차지한다. 32화~35화까지 데드 그랑에서 벌어지는 아이가의 배틀을 지켜본다. 36화에서 아이가와 재대결하여 처음은 오버로, 두번째는 버스트로 3:0 완승을 거둔다. 지금까지 7연승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상할 정도로 아이가를 상대로 전적이 완벽하다. 그리고 이어 나오는 바루토와 대결, 1세트에서 초Z 각성이 되지 않은 발키리를 오버 피니쉬시키고 선취점을 획득한다. 37화 2세트에서 프레임을 방어 모드로 변경, 배틀 종반에 초제츠 슛에 밀리지만 발키리와 하데스가 같이 스타디움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간발의 차이로 하데스가 먼저 떨어져 오버 피니쉬 패, 3세트에서는 초Z 각성이 된 발키리의 공격을 받아내다가 데드 그라비티로 반격하나, 초 플래시 슛, 초Z각성 시스템의 힘에 밀려 하데스가 버스트, 3:1로 패배한다. 배틀이 끝나고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이전의 여유로운 모습은 사라진 채 분한 듯이 자리를 떠난다. 39화에서 초Z 아킬레스를 손에 넣은 아이가와 재대결. 3:1로 패배한다. 코믹스에서는 제트 아킬레스에게 완패. '''41화.''' 자신이 아이가에게 패한 영상을 피드백하며 트레이닝을 계속하려던 도중, 돌연 집을 나갔던 쌍둥이 형인 파이가 찾아오자 자신의 성에서 나가라며 화를 내나, 파이가 하츠에게서 모든 것을 돌려받기 위하여 왔다고 말하자 긴장한다. 그러고는 애써 페이스를 되찾고 배틀 신청을 받아들인다. 1라운드에선 오버 피니시로 승리하나, 먼저 버스트 피니시를 내는 쪽이 승자가 되는 룰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다. 이후에도 승리를 이어가지만 가슴에 닿는 통증 연출이 잔잔해지고 고통을 못 느껴가는 것에 위화감을 느낀다. 이윽고 지친 기색이 역력해졌으며 나중에는 오히려 자신이 무승부나 패배를 당하는데도 힘들어한다. 뒤늦게 피닉스가 하데스의 공명을 흡수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나서야 언제까지 질질 끌 것이냐고 묻는데 파이 曰, "너한테서 모든 것을 돌려받을 때까지."라는 대답만이 온다. 잠시 후 그 대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도 파이를 이기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며 끝까지 형을 상대로 항쟁하나, 데드 그라비티가 락 대신 리바이브 아머만을 풀었고 결국 리바이브 아머 프레스로 하데스가 파괴당한다.[* 영어 더빙판에서는 시퀀스가 더욱 확장되어, 스타디움의 모양은 베이 퀸 호의 슬로프 스타디움 모양으로 편집되었고, 리바이브 아머가 해제되어 낙하하는 모습과 피닉스 본체가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주거침입한 형한테 기물파손까지 당함-- 본 회차에서 나온 과거 회상에 따르면, 어릴적부터 형에게 항상 눌려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항상 형이 먼저였던 것에 불만이 컸었고, 그것이 생일 선물로 피닉스와 하데스를 고르게 되었을 때 폭발하여 형과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베이를 보자마자 신이 나서 파이가 고르기도 전에 먼저 하데스를 집었고, 형인 파이는 그것에 수가 틀려 화를 내자 항상 자기는 나중이었다면서 베이를 돌려놓는 것을 사양하다 형에게 겁먹은 나머지 파이가 싫다고까지 해버린다. 집사의 중재로 상황은 종결되었으나 서로에게 상당한 스크래치가 된 모양이었다. 시간이 더 흘러 본편의 시점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회상에선 자신이 시시해졌다고 [[가출|집을 나서는]] 형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듯 분개했고, 하츠는 그 일이 아직까지도 응어리져 남아있는 것으로 묘사됐다. 이 내용에 대해선 [[파이(베이블레이드 버스트)|파이]] 문서를 참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결이 끝나고 나서 데드 그랑의 복도에서 파이를 뒤쫒으면서 하데스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지만, 파이는 하데스가 피닉스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어둠의 기운으로 압박한 뒤 다시 떠난다. 그 후에도 47화에서 [[쿠레나이 슈]]와의 배틀이 끝난 파이 앞에 나타나서, 어디까지 할 거냐며 아무리 신이라도 할 짓이 아니고 그러다 파멸하게 될 것이라면서 경고한다.[* 하츠의 심성을 알 수 있는 대사. 비록 호전적이기는 해도 베이를 즐기고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등 기본적인 심성만큼은 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자신의 소중한 하데스를 파괴한 장본인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며 말리는 것을 보면 오히려 대인배다. 애당초 하츠는 아이가가 상당한 공명력을 가졌기에 배틀할 만한 상대로만 봤지, 파괴할 대상으로 보지는 않았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신은 파멸하지 않는다."'''였다. 49화 예고편에서도 나왔는데 하데스를 잃은 것도 그렇고 파이의 과격한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또 아이가가 과연 파이를 상대로 선전할 수는 있을지 마지못해 기대를 걸며 내려다보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 50화에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파이, 아이가와의 대결에서 패하고 숙소에 돌아와서까지 자신이 졌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분통을 터뜨리는 파이에게 독설겸 [[팩트폭력]]을 퍼붓는다. >{{{#!folding [일본판 전문] 하츠: 꼴 좋군. 파이: 비웃는 건가? 하츠: 헹, 너무 한심해서 비웃을 기분도 아냐. 파이: (발끈하며) 뭐라고?! 하츠: 자기가 지고 베이에게 응석을 부리다니, 유치한 녀석이구만! 너 이 녀석, 네 자신이 진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냐?! 파이: 너하고는 상관 없잖아!! 하츠: '''상관있거든!!''' 파이, 하츠의 일갈을 듣고 약간 정신을 차린다. 하츠: '''데드 피닉스에는, 하데스의 일부가 들어있으니까.''' 파이: '''(아직도 이해 못함) 너는 알고 있는거야? 내가 진 이유를....''' 하츠: 헹! 스스로 생각해. }}} >---- >{{{#!folding [한국판 전문] 하츠: 꼴 좋게 됐네... 파이: 비웃으러 온거냐? 하츠: 흥! 너무 한심해서 비웃을 맘도 안 생긴다고! 파이: (발끈하며) 뭐야!? 하츠: 자기가 지고 베이에게 분풀이라니... 너무 치사한 거 아니야? 말해봐! 너 아직 네가 왜 졌는지 모르는 거 아니야! 파이: 너하고는 상관 없잖아!! 하츠: '''상관이 왜 없어!! 데드 피닉스엔, 내 하데스의 일부가 들어가 있는데.''' 파이: '''그럼 넌 알아? 내가 진 이유...''' 하츠: 헹! 답은 직접 찾으라고~ }}} 51화에선 결국 데드 그랑 1인자의 자리를 형인 파이에게 양보한 듯하다. 파이가 좌석에 앉아있고 그 옆을 하츠가 팔꿈치로 짚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